익산국토관리청, 15일부터 제설대책상황실 운영
14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규현)에 따르면 11월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를 ‘겨울철 도로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안전한 국도 이용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우선 15일부터 익산국토청과 4개 국토사무소(광주, 순천, 전주, 남원)에 제설대학상황실을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주요 고갯길 등 특정 지역에 폭설로 교통 불편이 발생할 경우 인접 기관과 익산국토청 도로 현장 간 인력 및 장비 지원 등을 통해 신속한 제설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