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가스公, 배관·제조시설 운영 계획 논의···현장 목소리 청취
한국가스공사는 부산 베니키아 호텔 세미나룸에서 '2024년 천연가스 배관 및 제조시설이용자협의회'를 진행해, 배관·제조시설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11일)부터 오늘까지 양일 간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가스공사 배관 및 제조시설 이용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시설이용제도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가스공사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포스코, 한국중부발전 등 배관·제조시설 이용 16개사와 민간LNG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