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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가스公, 배관·제조시설 운영 계획 논의···현장 목소리 청취

산업 에너지·화학

가스公, 배관·제조시설 운영 계획 논의···현장 목소리 청취

등록 2024.07.12 09:45

황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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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천연가스 배관 및 제조시설이용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가스공사 제공한국가스공사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천연가스 배관 및 제조시설이용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부산 베니키아 호텔 세미나룸에서 '2024년 천연가스 배관 및 제조시설이용자협의회'를 진행해, 배관·제조시설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11일)부터 오늘까지 양일 간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가스공사 배관 및 제조시설 이용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시설이용제도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가스공사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포스코, 한국중부발전 등 배관·제조시설 이용 16개사와 민간LNG산업협회 관계자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가스공사는 올해 배관 및 제조시설 운영 계획과 요금 산정 방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시설이용자로부터 시설이용제도 개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배관 및 제조시설 이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요금 및 설비 운영 등 시설 이용자들의 주요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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