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지사,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긴급대책회의 열고 총력 대응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북상으로 전라북도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가 긴급회의를 열고 태풍 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도민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6일 오후 4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 실·국장, 14개 시·군 단체장과 태풍 ‘하이선’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태풍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재해위험지역, 농축수산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