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코웨이, 新시장 확보 잰걸음···'제2의 말레이시아'는 어디?
코웨이가 글로벌 무대로 점찍은 말레이시아에서의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신시장 확보에 공을 들일 모양새다. 업계는 코웨이가 올해 진출해 있는 7개의 해외 지역 중 미국과 태국을 앞세운 현지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분석한다. 캐시카우(현금 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사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와중에 이들 국가가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올라탔기 때문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의 작년 한 해 해외법인 전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