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 ‘무릅건강’ 국가 정책적 지원 절실··관절 치료비 수천억 달해
농어민들의 건강 안전 도모를 위해 거시적인 목표로 국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저상 작물 재배 김매기 작업 농민들의 무릎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쪼그려 앉아 일하는 농어민들의 문화적 특성에 따라 사회적 비용이 커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5년간 총 무릎관절 진료비가 약 2557억원 증가(52.5%), 연평균 증가율은 11.2%로 나타난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기계화 작업이 불가능한 밭작물의 경우 쪼그리고 일할수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