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마스가 양날개' 김동관·정기선 '미국行'···'삼성重' 가세, 팀 코리아 본격 시동 김동관 한화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마스가 프로젝트를 앞세워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에 참여했다. 이번 회담으로 K-조선팀이 미국 조선업과 군함 MRO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삼성중공업의 추가 투자와 3사 협력에도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