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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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검색결과

[총 4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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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꼭 쥔 조원태 회장···'푸른 비상' 향한 화려한 데뷔전

항공·해운

주먹 꼭 쥔 조원태 회장···'푸른 비상' 향한 화려한 데뷔전

"대한민국을 세계로 나아가게 하는 날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1969년 창립 당시의 포부를 넘어, 이제 더 큰 꿈과 희망을 그려 보고자 합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새로운 대한항공의 시작을 선포했다. 주먹을 꼭 쥔 채 무대에 올라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힌 그의 모습에선 설렘과 긴장감이 동시에 느껴졌다. 대한항공은 지난 11일 '짙은 푸른빛'의 새로운 태극마크를 공개했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푸른 비상' 새출발 하는 조원태號···"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항공·해운

'푸른 비상' 새출발 하는 조원태號···"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아시아나항공을 품은 대한항공이 푸른색의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통합 대한항공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조 회장은 11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대한항공 신규 CI매체 설명회'에서 글로벌 탑 항공사로서 도약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국내 대표 항공사 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밝혔다. 조 회장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약속을 지키는 데까지 4년이라는 긴

41년 만에 '푸른' 통합으로 세계 누비는 대한항공

항공·해운

41년 만에 '푸른' 통합으로 세계 누비는 대한항공

장막을 걷자 커다란 보잉 787-10 항공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빨강·파랑의 태극 문양이 사라진 채 테두리만 남은 짙은 파란색의 태극무늬와 가늘어진 폰트로 쓰인 코리안(KOREAN). 새 옷을 갈아입고 전세계 하늘길을 누빌 다시 태어난 대한항공의 모습이다. 가장 먼저 도장을 마친 이 항공기는 바로 내일(12일) 오전 인천에서 일본 도쿄 나리타로 향하는 KE703편에 투입될 예정이다. "모두 다 새롭게" 대공사 나선 이유…조원태 "더 큰 책임감" 대한항공

'KE웨이' 대한항공,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 가는 길···조원태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항공·해운

'KE웨이' 대한항공,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 가는 길···조원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대한항공이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창립 56주년을 맞은 대한항공이 새 비전을 선포하며 본격적인 통합항공사 출범을 준비하고 나섰다. 대한항공은 4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5층 대강당에서 '보딩데이(Boarding Day)'를 열고 신규 기업 가치 체계 'KE Way(웨이)'를 선포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이날 창립 기념사에서 "올해 본격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를 시작하기에 앞서 새로운 기업 가치 체

'아시아나항공 회장' 조원태 "통합 항공사,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

항공·해운

'아시아나항공 회장' 조원태 "통합 항공사,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

"아시아나항공 회장 조원태입니다." 스스로를 아시아나항공 회장으로 소개한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이 양사의 '화학적 결합'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회장은 16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화합의 기반을 다져 나가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에만 메시지를 보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조 회장은 "통합 항공사는 한 회사에 다른 회사가 흡수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자

우기홍 부회장, '조원태의 남자' 증명···인사 키워드 '통합 항공사'(종합)

항공·해운

우기홍 부회장, '조원태의 남자' 증명···인사 키워드 '통합 항공사'(종합)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5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항공사' 도약에 초점을 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6년 만에 대한항공 부회장직이 부활한 한편 아시아나항공에도 대한항공 주요 임원들을 배치했다. 대한항공 승진 인사는 우기홍 부회장을 비롯해 총 18명 규모다. 엄재동 전무와 박희돈 전무가 부사장으로, 고광호 상무 외 2명이 전무로, 김우희 수석 등 12명은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도 15명 규모의 인사를 실

아시아나항공 '물갈이' 속도···통합 항공사 '째깍째깍'

항공·해운

아시아나항공 '물갈이' 속도···통합 항공사 '째깍째깍'

대한항공이 '세계 10위권' 통합 항공사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결합 절차가 장기간 이뤄진 만큼 빠르게 조직개편에 나서면서 아시아나항공에 '대한항공 DNA'를 이식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16일 예정된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에어서울 등 계열사 저비용항공사(LCC) 임시 주주총회에서 각각 대한항공 출신 사내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이들 계열사가 한 날 동시다발적으로 임시 주총을 개최하는 것은 새 주인

조원태 한진 회장 "통합 항공사로 韓 항공산업 위상 높여야"

항공·해운

[신년사]조원태 한진 회장 "통합 항공사로 韓 항공산업 위상 높여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합병으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2일 오전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그룹사들이 한진그룹이라는 지붕 아래 함께하는 큰 변화가 있었다"며 "통합 항공사의 출범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서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아시아나항공이 실시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메가 캐리어' 만든 조원태 회장의 'Mega Career'

항공·해운

[재계 IN&OUT]'메가 캐리어' 만든 조원태 회장의 'Mega Career'

꿈은 이뤄진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기업결합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새 역사를 쓰고 있다. 4년이 넘는 시간을 버틴 조 회장의 뚝심과 집념으로 이제 대한항공은 글로벌 10위권의 거대 항공사로 거듭날 채비를 하고 있다. 회장 취임 후 '메가톤급 이력(megaton-class career)'을 항공업계에 남긴 셈이다. '수송보국(輸送報國·수송으로 국가에 보답한다)'이라는 고(故) 조양호 선대 회장의 경영이념을 물려받은 조 회장은 취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통합 항공사, 대단한 의미···글로벌 항공사와 당당히 경쟁"

항공·해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통합 항공사, 대단한 의미···글로벌 항공사와 당당히 경쟁"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큰 축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하나의 회사로 다시 거듭난다는 것은 대단히 큰 의미를 갖습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글로벌 항공업계 리더로 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6일 담화문을 통해 양사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제 한진그룹이라는 지붕 아래 진정한 한 가족이 되었다"며 "서로 맞춰 가기 위해서는 함께 노력하고 극복해야 할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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