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부회장, 현대차그룹 변화 중···“개인용비행체 서비스 제공할 것”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은 18일(현지시간) 기아자동차 미국 조지아공장 양산 10주년 기념행사를 맞이하는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은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업체로 변모해, 향후 자동차는 물론 개인용비행체(PAV), 로봇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대차그룹은 더욱 고객 중심적 기업으로 발전해 전 세계 인류의 진보에 기여할 것”이며 “우리의 기술은 인간의 삶을 더욱 자유롭게 하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