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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의 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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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펀드와 손잡은 '조카'···금호석화 '주주환원' 내세웠지만

에너지·화학

행동주의펀드와 손잡은 '조카'···금호석화 '주주환원' 내세웠지만

최근 재계에 퍼진 주주 친화 정책의 바람을 타고 금호석유화학에 세 번째 경영권 분쟁의 불씨가 살아났다. 개인 최대 주주이자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는 '소액주주 보호'를 명분으로 내세워 다시 한번 경영권에 도전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철완 전 상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행동주의 펀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차파트너스)에 권리를 위임했다. 박 전 상무는 차파트너스와 금호석유화학 공동보유자로서

삼촌 박찬구에 반기든 박철완···금호석화, 피보다 진한 경영권

삼촌 박찬구에 반기든 박철완···금호석화, 피보다 진한 경영권

금호석유화학그룹이 또다시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다. 과거에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화그룹 회장간에 벌어진 형제의 이었다면, 이번엔 박찬구 회장과 조카 박철완 금호석화 상무의 갈등으로 비화하고 있다. 박철완 상무는 개인 최대주주라는 점을 무기로 박찬구 회장을 압박할 것으로 관측된다. 외부세력과의 결탁 가능성도 거론되지만, 분쟁 명분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서 아직까지 표면적으로 드러 것은 없다.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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