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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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의 난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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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조카의 난' 진압?···박철완 상무 측 지분 던진 이유는

에너지·화학

금호석화, '조카의 ' 진압?···박철완 상무 측 지분 던진 이유는

금호석유화학 오너일가의 분쟁이 전환점을 맞았다. 현 경영진과 대립각을 세운 박철완 전 상무 측 진영이 지분 일부를 털어낸 반면, 박찬구 회장 측은 주식을 사들이는 것으로 감지되면서다. 재계에선 회사의 발목을 잡은 이른바 '조카의 '이 소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향방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 특수관계인 박은형·은경 씨는 최근 보통주 2만3000주를, 박은혜 씨는 1700주를 각각 매도했다

행동주의펀드와 손잡은 '조카'···금호석화 '주주환원' 내세웠지만

에너지·화학

행동주의펀드와 손잡은 '조카'···금호석화 '주주환원' 내세웠지만

최근 재계에 퍼진 주주 친화 정책의 바람을 타고 금호석유화학에 세 번째 경영권 분쟁의 불씨가 살아났다. 개인 최대 주주이자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는 '소액주주 보호'를 명분으로 내세워 다시 한번 경영권에 도전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철완 전 상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행동주의 펀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차파트너스)에 권리를 위임했다. 박 전 상무는 차파트너스와 금호석유화학 공동보유자로서

삼촌 박찬구에 반기든 박철완···금호석화, 피보다 진한 경영권

삼촌 박찬구에 반기든 박철완···금호석화, 피보다 진한 경영권

금호석유화학그룹이 또다시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다. 과거에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화그룹 회장간에 벌어진 형제의 이었다면, 이번엔 박찬구 회장과 조카 박철완 금호석화 상무의 갈등으로 비화하고 있다. 박철완 상무는 개인 최대주주라는 점을 무기로 박찬구 회장을 압박할 것으로 관측된다. 외부세력과의 결탁 가능성도 거론되지만, 분쟁 명분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서 아직까지 표면적으로 드러 것은 없다.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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