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금호석화, '조카의 난' 진압?···박철완 상무 측 지분 던진 이유는
금호석유화학 오너일가의 분쟁이 전환점을 맞았다. 현 경영진과 대립각을 세운 박철완 전 상무 측 진영이 지분 일부를 털어낸 반면, 박찬구 회장 측은 주식을 사들이는 것으로 감지되면서다. 재계에선 회사의 발목을 잡은 이른바 '조카의 난'이 소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향방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 특수관계인 박은형·은경 씨는 최근 보통주 2만3000주를, 박은혜 씨는 1700주를 각각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