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철, 영화 ‘특별시민’ 합류··최민식·곽도원과 대립
배우 조한철이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에 합류한다. 영화 '특별시민'은 대한민국 최초로 3선 시장에 도전하는 서울특별시장 '변종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등 쟁쟁한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조한철은 영화 '특별시민'에서 국회의원이자 선거대책본부를 지휘하는 참모 역으로 출연한다. 현 서울시장 역을 맡은 최민식, 선거대책본부장 역의 곽도원과 경쟁하는 상대 후보 캠프의 우두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