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에서 팀장 김창수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조한철이 트위터에 드라마 촬영 뒷이야기를 게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4일 조한철은 “오늘 고교처세왕 9화!!! 본격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ㅋㅋ 본방사수 11시요!!! 저도 나름 진한 키스씬을.... ㅎㅎ” 이라는 멘트와 함께 멋있는 정장을 차려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나 조한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고교처세왕 김팀장의 키스장면은 시간 관계상 편집 되었다는 ... ㅜㅜ” 이라는 멘트를 게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한철,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조한철, 멋진 모습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조한철, 김팀장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아 기자 jasong@
뉴스웨이 송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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