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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철, ‘아름다운 나의신부’ 캐스팅···김무열·류승수와 호흡

조한철, ‘아름다운 나의신부’ 캐스팅···김무열·류승수와 호흡

등록 2015.05.14 08:21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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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철 / 사진 = 나무엑터스조한철 / 사진 = 나무엑터스


배우 조한철이 ‘아름다운 나의신부’에 캐스팅됐다.

14일 오전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조한철이 KBS2 ‘프로듀사’에 이어 OCN 새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극본 유성열, 연출 김철규)에 출연한다.

오는 6월 방송될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감성 액션' 장르의 작품으로 OCN에서 선보이는 첫 미니시리즈 물이다. 조한철을 비롯해 김무열, 이시영, 고성희 등이 출연하며 ‘응급남녀’ 김철규 감독과 ‘무정도시’ 유성열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극중 조한철은 사채업 대성파이낸싱 대표 박태규 역을 맡아 또 한 번 맛깔나는 연기를 선보인다. 박태규는 극중 실종된 신부를 찾아 나선 김도형(김무열 분)과 그의 약혼녀 윤주영(고성희 분), 그리고 검은 조직의 핵심 인물 서진기(류승수 분)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추후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주요 인물이다.

앞서 tvN ‘고교처세왕’, KBS '힐러', MBC '여왕의 꽃'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발히 활동한 조한철은 최근 KBS2 '프로듀사'에 합류했다.

한편,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현재 방영 중인 ‘실종 느와르 M’의 후속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방송된다. 오는 6월 첫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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