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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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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오른팔’ 강태용, 징역 22년·추징금 125억···“전례없는 범죄”

조희팔 오른팔’ 강태용, 징역 22년·추징금 125억···“전례없는 범죄”

5조원대 사기범으로 알려진 조희팔의 오른팔인 강태용이 징역 22년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13일 사기, 횡령, 뇌물공여,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태용에게 징역 22년과 추징금 125억원을 판결했다. 재판부는 “조희팔과 공모해 상습 사기 범행을 한 점이 증거로 볼 때 입증되고 피해자가 7만여명에 이르는 등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초대형 재산 범죄를 저지른 점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조희팔 사망 발표에 누리꾼 ‘다크나이트, 불사조?’

[소셜 캡처] 조희팔 사망 발표에 누리꾼 ‘다크나이트, 불사조?’

검찰이 4조원의 피해를 낸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이 중국 도피 중 사망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조희팔 사망 소식은 이미 2012년 전해진 바 있는데요. 그 후에도 생사 논란이 끊이지 않자 검찰이 재조사를 진행, 다시 사망했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이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은 어떨까요? 검찰의 발표대로 이 정도면 사망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누리꾼은 코웃음을 칠 뿐, 그가 여전히 살아있다고 믿습니다. 음모론(?)적인 시각도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기소···‘2조7980억원대 금융 사기’ 혐의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기소···‘2조7980억원대 금융 사기’ 혐의

희대의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54)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형사4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강태용을 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검찰은 강태용에게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과 배임,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뇌물공여,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도 적용했다.강태용은 2006~2008년까지 의료기기 대여업

7년간 해외 도피 끝에 잡힌 조희팔 오른팔 강태용

7년간 해외 도피 끝에 잡힌 조희팔 오른팔 강태용

검찰이 16일 중국 난징(南京)에서 4조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씨의 신병을 중국 측으로부터 넘겨받았다.지난 10월 초 중국에서 붙잡혀 압송된 강 씨는 조희팔의 '오른팔'로 사실상 금융다단계 유사수신 사기를 진두 지휘한 인물이다.조희팔 사건 피해자 단체인 '바른가정경제 실천을 위한 시민연대'(이하 '바실련')에 따르면 강태용은 사기 주범이자 범죄 수익금 관리 총책으로 사건 발생 직전인 2008년 9월께 약 2조원의 범죄 수익금을 숨

경찰, ‘조희팔 핵심 배상혁’ 도피 도운 고교 동창생 구속

경찰, ‘조희팔 핵심 배상혁’ 도피 도운 고교 동창생 구속

대구지방경찰청은 28일 수조원대에 이르는 다단계 사기행각을 벌인 조희팔 일당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배상혁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배씨의 고교 동창생 B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B씨는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자기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 수배를 받고 있던 배씨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혐의로 구속됐다.아울러 B씨는 지난 2012년부터 올 6월까지 자기 이름으로 강원도 춘천에 펜션 건물을 임대, 배씨 등과 함께 운영하며 배씨의 도피를 도운 것으로 알려

檢 조희팔 위장 사망 의혹 수사···“생존 가능성 관련 제보 쏟아져”

조희팔 위장 사망 의혹 수사···“생존 가능성 관련 제보 쏟아져”

수조원대의 조희팔(58) 유사수신 사기 사건을 재수사하는 검찰이 조씨의 위장 사망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대구지검은 중국에서 검거된 조씨의 최측근 강태용(54)이 조만간 한국에 송환되는 대로 조씨 생사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검찰 관계자는 “강씨는 조희팔 사기 조직의 실질적인 2인자로 중국으로 밀항해 도주한 조희팔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위치에 있다”면서 “어떤 형태로든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

‘그것이 알고 싶다’ 조희팔 편, ‘마이리틀텔레비전’ 제치고 동시간대 1위···승승장구

‘그것이 알고 싶다’ 조희팔 편, ‘마이리틀텔레비전’ 제치고 동시간대 1위···승승장구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률이 제자리 걸음했다.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전국 기준 시청률이 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기록이다.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의 진상을 중국 현지에서 추적하고, 조희팔의 사망 미스터리를 파헤쳤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5.4%,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조희팔 비호하고 10억원 받아 챙긴 검찰 서기관 체포

조희팔 비호하고 10억원 받아 챙긴 검찰 서기관 체포

4조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의 은닉재산 흐름을 재수사하는 검찰이 조씨와 그의 측근을 비호해온 세력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대구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기옥)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대구지검 서부지청 총무과장(검찰 서기관) 오모(54)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오씨는 2008년 6월께 조씨의 범죄수익을 은닉한 고철사업자 현모(52)씨로부터 ‘검찰의 조희팔 사건 관련 범죄정보 수집과 수사 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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