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골든 토마토 어워드 액션부문 최고의 영화 선정

‘존윅’이 제 16회 골든 토마토 어워드 액션부분 최고의 영화로 선정됐다.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이 미국의 영화비평전문사이트 로튼 토마토가 주최하는 제16회 골든 토마토 어워드의 액션·어드벤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영화로 선정되었다. 특히 이 같은 결과는 ‘퓨리’, ‘노아’, ‘루시’ 등 국내에서도 사랑 받은 작품들을 모두 제치고 얻은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

‘존윅’ 키아누리브스 “韓 영화에 관심 많아···박찬욱 감독 가장 좋아해”

‘존윅’에 출연하는 배우 키아누리브스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존윅'의 주연배우인 키아누리브스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인터뷰에서 키아누리브스는 "'존윅'의 정신적 고통이 나와 닮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키아누리브스는 "존윅이라는 인물은 많은 것을 잃게 되는데 결국 살기 위해 투쟁하는 멋진 캐릭터"라며 "그가 분노와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애정을 느꼈

‘존 윅’ 키아누 리브스 “액션 시퀀스 ‘올드보이’ 참고했다”

국내 개봉예정인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수입/제공: 조이앤컨텐츠그룹│배급: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주연: 키아누 리브스)의 키아누 리브스가 내한한 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가운데, 행사와 인터뷰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직접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을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존 윅’으로 제2의 전성기를 예고하는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에서 그야말로 쉴 틈 없이 화려한 액션 플레이

[존 윅] 키아누 리브스 “의지와 자기 통제력 강한 캐릭터 끌렸다”

키아누 리브스가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영화 ‘존 윅’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8일 오전 서울 반포 JW메리어트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존 윅’ 키아누 리브스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그는 “먼저 원래 액션을 너무 좋아한다. 관객으로서나 배우로서도 모두 좋아한다”고 말했다.그는 “액션 장르에 스토리까지 더해진다면 배우로선 거부할 이유가 없다”면서 “이번 영화는 시나리오나 캐릭터 모두가 너무 매력적이었다. 의지와 강한 자

[존 윅] 키아누 리브스 “내가 뱀파이어라고? 하하하”

시간이 멈춘 듯한 외모로 유명한 할리우드 유명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국내 별명은 ‘뱀파이어’다. 이에 대해 정작 본인은 어떻게 생각할까.8일 오전 서울 반포 JW메리어트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존 윅’ 키아누 리브스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그는 이 같은 별명을 듣자 황당한 웃음을 지으며 “난 뱀파이어가 아니다”고 다시 웃었다.그는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10년 단위로 변해가는 외모 사진이 연이어 올라오며 팬들의 주목

[존 윅] 키아누 리브스 “히어로 무비 인기 이유? 책 한 권 써도 모자르다”

여러 영화에서 영웅으로 출연한 바 있는 키아누 리브스가 ‘히어로 무비’의 인기 이유를 전했다.8일 오전 서울 반포 JW메리어트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존 윅’ 키아누 리브스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그는 “그 부분에 대해선 책 한 권을 써도 될 정도로 방대하다”고 전했다.그는 “내 경험을 비춰볼 때 어떤 관객들이 갖고 있는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이어 주인공이 갖고 있는 초현실적인 힘을 통해 세상을 바꾸

[존 윅] 키아누 리브스 “적지 않은 나이에도 액션 잘 하는 이유?”

키아누 리브스가 적지 않은 나이에도 멋진 액션을 소화할 수 있는 비결을 전했다.8일 오전 서울 반포 JW메리어트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존 윅’ 키아누 리브스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그는 “모두다 굉장한 선생님들을 둔 덕분이다”고 웃었다.그는 “촬영 전 오랜 시간 동안 훈련을 받았다”면서 “유도 주짓수 쿵푸, 그리고 총기와 쿵푸를 결합한 건푸 액션을 멋지게 선보일 수 있었다. 운전도 정말 잘 배웠다. 모두 3개월 정도 훈련했다

[존 윅] 키아누 리브스 “아시아에서 ‘존 윅’ 흥행한다면 이유는···”

키아누 리브스가 아시아권에서 ‘존 윅’의 인기를 끈다면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진지한 대답을 전했다.8일 오전 서울 반포 JW메리어트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존 윅’ 키아누 리브스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그는 “배우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관객들이 그 영화로 즐거워하기를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키아누 리브스는 “이번 영화 ‘존 윅’도 정말 관객들이 좋아했으면 좋겠다”면서 “모든 점이 관객들에게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

[NW포토]키아누 리브스 “오늘 면도 했어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영화 ‘존윅’에 출연하는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 포스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하는 영화 ‘존 윅(John Wick)’의 개봉은 오는 21일. ‘존윅’, ‘키아누 리브스’, ‘존윅 키아누 리브스’

[무비게이션] ‘존 윅’, 스크린을 불태우는 섭씨 1000도의 분노

남자는 강인함에 끌리는 본능을 갖고 있다. ‘수컷’ 혹은 ‘마초’란 단어 자체가 갖는 ‘테스토스테론’의 냄새는 남자들만이 느낄 수 있는 그것이다. 영화 ‘존 윅’은 단 두 단어 안에 함축시킬 수 없는 극강의 강렬함으로 무장하고 있다. 마초 액션의 주인공이 의례 그러하듯 원 맨 액션으로 적을 무너뜨리고 박살내는 쾌감을 관객들에게 전한다. 만약 그 쾌감 지수가 측정 가능한 수치라면 ‘존 윅’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기계로는 수치화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