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하락에 주식부호 상위 30명 평가액 연초대비 22조원 ↓
올해 들어 주식시장이 침체에 빠지면서 주식부호 상위 30명의 주식평가액이 연초보다 22조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특수와 기업공개(IPO) 흥행 등에 힘입어 약진했던 IT·게임 업종 창업자들의 경우 주식평가액이 반 토막 나며 주식부호 랭킹에서도 뒷순위로 밀려났다. 1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개인 2만여명의 지분가치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27일 종가 기준 상위 500명의 주식 가치는 153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