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핀테크 백서]담보대출에 집값 정보까지···주택 큐레이터 꿈꾸는 '담비'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상품 비교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시장의 니즈도 다각화하고 있다. 좀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려는 것은 물론, 상대적으로 많은 이자가 붙는 예·적금 상품을 찾으려는 움직임까지 감지된다. 전세자금이나 주택담보대출도 예외는 아니다. 어차피 돈을 빌려야 한다면 매달 몇 만원이라도 부담을 덜어내는 게 소비자로서는 현명한 선택일 테니 말이다. 3년째 부동산 대출 분야에 전념하면서 존재감을 키워가는 플랫폼이 있다.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