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인사이드]中 백마주 부진에도 증권가 “저가매수 기회”
중국증시가 글로벌 흐름과 다르게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면서 중학개미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통화정책 우려 등 악재가 겹치며 주도주 역할을 했던 ‘백마주(우량주)’들이 속절없이 내려앉은 상황이다. 하지만 증권가는 오히려 지금이 저가매수 기회라며 중국 주식에 대한 적극적인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지난 22일 상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2포인트(-0.23%) 내린 3465.11에 마감했다. 올 들어 최고치를 찍었던 2월 18일(3731.69)보다 7.14%나 뒷걸음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