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中 찾은 이재용, '반도체법' 묘수 들고올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포럼 참석 등을 위해 중국을 찾았다. 24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전날 전세기편으로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다. 이 회장은 25일부터 27일까지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台) 국빈관에서 열리는 중국발전고위급포럼(발전포럼)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전포럼은 중국 당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이후 처음 여는 대규모 대면 국제회의다. 발전포럼은 '경제 회복: 기회와 협력'을 주제로 3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