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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우디 법인 설립 인가···중동 사업 박차
네이버의 중동 법인 설립을 위한 현지 인가 절차가 마무리됐다. 중동 법인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지역을 겨냥한 '기술 수출'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6일 네이버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말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인 리야드에서 '네이버 아라비아 지역 본부'(NAVER Arabia Regional Headquarter) 설립 인가를 완료했다. 최근에는 현지 사무실을 확보하는 한편, 인력 구성을 위한 채용 등 법인 출범을 위한 제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동 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