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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돈으로 풀었나...트럼프, 454조원 이란 재건기금 카드 '만지작'

글로벌경제

결국 돈으로 풀었나...트럼프, 454조원 이란 재건기금 카드 '만지작'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구상에 따라 3000억달러 규모의 이란 재건기금 설립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는 직접 지원이 아닌 민간투자 구조로, 제재 완화와 금융 거래 재개에 무게가 실린다. 휴전 연장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예비합의로 시장은 이란 인프라 및 에너지 개발 기대감에 반응하고 있으며, 한국·일본 등 아시아 기업들도 새 수주 기회를 엿보고 있다.

이란 재건시 우리 기업 수혜 기대감

건설사

[이란 전쟁 명암④]이란 재건시 우리 기업 수혜 기대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걸프만 주변국에서 석유 저장시설과 정유시설, 해수 담수화 시설 등이 파괴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건설업계에서는 종전 후 이란 건설시장이 개방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이란과 우호 관계를 맺어온 만큼, 종전 후 재건사업에서 우리 기업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해외건설협회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975년 2월 삼성물산이 4100달러(한화 약 603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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