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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대출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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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하나·농협은행 지역재투자 '최우수'···저축은행은 한국투자 유일

금융일반

국민·하나·농협은행 지역재투자 '최우수'···저축은행은 한국투자 유일

금융위원회는 2025년도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국민·하나·농협·기업은행 등 주요 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비수도권 은행들은 자금공급과 중소기업 대출, 서민대출, 금융 인프라 등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저축은행 부문에서는 한국투자저축은행만이 최우수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지방경제 성장 지원과 금융 인프라 확충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금고 선정 등 각종 정책에 활용된다.

"유인책 대신 규제만"...'생산적 금융' 요구에 난감한 은행권

금융일반

[NW리포트]"유인책 대신 규제만"...'생산적 금융' 요구에 난감한 은행권

정부가 생산적 금융 확대를 주문했으나 은행권은 여전히 대기업과 부동산 담보대출 위주로 자금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중소기업·자영업자 대출은 증가폭이 미미하거나 오히려 줄었으며, 담보 중심 관행이 지속되며 실질적 자금지원의 사각지대가 심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업성 평가 역량 강화와 자본규제 개편 등 구조적 변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NH농협은행, 지역경제 활성화에 4.5조 금융지원 실시

은행

NH농협은행, 지역경제 활성화에 4.5조 금융지원 실시

NH농협은행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4조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62억원을 특별출연하여 약 900억원 규모의 보증대출을 제공하고, 전국 17개 지역에 맞는 맞춤형 금융상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책은 금융환경이 열악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4월 은행 연체율 0.57%···中企·신용대출 연체 뚜렷한 상승세

금융일반

4월 은행 연체율 0.57%···中企·신용대출 연체 뚜렷한 상승세

국내은행의 4월 말 원화대출 연체율이 0.57%로 집계됐다. 전월 말(0.53%) 대비 0.04포인트(p), 전년 동월 말(0.48%)과 비교해 0.09p 상승한 수치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9000억원으로 전월(3조원) 대비 1000억원 감소했다. 반면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7000억원으로 전월(4조1000억원)보다 2조4000억원 줄어들면서 연체채권 잔액이 증가했고, 이에 따라 전체 연체율도 상승했다. 신규 연체율은 0.12%로 전월 및 전년 동월과 동일한 수준을

2월 은행 연체율 0.58%···중소기업·개인사업자 부실 '경고등'

금융일반

2월 은행 연체율 0.58%···중소기업·개인사업자 부실 '경고등'

2025년 2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58%로 전월보다 0.05%p, 전년 동월 대비 0.07%p 상승했다.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대출의 연체율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1조8000억원으로 급증했다. 금융감독원은 손실흡수력 확보와 연체·부실채권 정리를 통한 자산건전성 강화 방침을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토스뱅크와 '中企 비대면 자금조달 보증' 출시

은행

신용보증기금, 토스뱅크와 '中企 비대면 자금조달 보증' 출시

신용보증기금이 토스뱅크와 중소기업 비대면 자금조달 활성화를 위해 '토스뱅크 연계 이지-원(Easy-One) 보증'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보의 온라인 전용 '이지-원 보증'과 토스뱅크를 연계해 보증과 대출 절차를 간소화했다. 토스뱅크에서 대출받는 개인기업은 신보 영업점 방문 없이 토스뱅크 앱에서 보증 및 대출 신청, 서류제출, 전자 약정 등의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

IBK기업은행, 작년 순이익 2조6752억원···중기대출 13조 증가

은행

IBK기업은행, 작년 순이익 2조6752억원···중기대출 13조 증가

IBK기업은행은 견조한 중소기업대출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0.02% 증가한 2조6752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은행 별도 당기순이익은 2조4115억원을 시현해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IBK기업은행의 지난해말 현재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13조1000억원(5.9%) 증가한 233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시장점유율은 23.2%로 중소기업금융 리딩뱅크 지위를 공고히 했다. 이는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우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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