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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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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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바이오텍, 신속항원검사 확진 인정 연장 소식에 15%대 급등

[특징주]웰바이오텍, 신속항원검사 확진 인정 연장 소식에 15%대 급등

코스피에 상장된 코로나19 진단키트 유통업체 웰바이오텍이 의료기관의 신속항원검사 확진 인정기간 1개월 연장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웰바이오텍은 12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95%(390원)오른 2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웰바이오텍의 주가 상승은 신속항원검사 확인 인정을 한달 연장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는 13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던 의료기관의 신속항원검사 확진자 인정 조치를 5월 13

신규확진 1천684명, 어제보다 255명↓···일주일째 2천명 아래

일반

신규확진 1천684명, 어제보다 255명↓···일주일째 2천명 아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5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684명 늘어 누적 33만9천361명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천939명·당초 1천940명으로 발표했으나 정정)보다 255명 감소했다. 지난 9일부터 1주일 연속으로 2천명 아래를 유지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7일 연속 1천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8월 12∼18일 이후 58일 만이다. 한글날 연휴

“오늘부터 수기명부에 휴대전화번호 대신 개인안심번호 쓴다”

“오늘부터 수기명부에 휴대전화번호 대신 개인안심번호 쓴다”

오늘부터 식당과 카페 등을 방문하면 손으로 적는 출입명부에 휴대전화 번호 대신 개인 정보가 보이지 않는 '개인안심번호'를 적을 수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민들이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안심하고 수기명부를 작성할 수 있도록 개인안심번호를 도입해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인안심번호는 숫자와 문자 6자리로 구성돼 있고, 네이버나 카카오, 패스의 QR체크인 화면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최초 1회

코로나19 372명 확진···사흘 연속 300명대

코로나19 372명 확진···사흘 연속 300명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일 372명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2명 늘어 누적 8만896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전날(393명)보다 21명 줄어 사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지난 1일부터 일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305명→336명→467명→451명→370명→393명→372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26명, 해외유입이 46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4명···닷새째 세자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4명···닷새째 세자리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0여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8일 103명을 기록한 이후 닷새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전날 ‘핼러윈데이’ 이벤트로 서울 이태원·강남·홍대 등에 젊은 층이 대거 모이면서, 자칫 지난 5월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과 같은 사태가 되풀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4명 늘어 누적 2만6635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9일부터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 수를 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 내일 결정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 내일 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가 13일 결정된다. 정부는 이날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 회의에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정 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방대본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인 2.5단계의 종료, 재연장과 함께 음식점, 카페 등의 영업 제한을 일부 완화하는 ‘제3의 방안’을 놓고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14명 확진···접촉자 포함 88명 검사중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14명 확진···접촉자 포함 88명 검사중

서울시는 도봉구 도봉1동 소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12일 오전까지 직원 2명과 이용자 12명 등 누계 1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센터에 8일까지 다녔던 82세 남성(도봉 24번)이 11일에 확진된 것을 계기로 이 센터와 인근 굿모닝요양원에서 112명의 검사가 실시됐다. 도봉 24번 환자는 일요일만 빼고 주 6일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8시간 동안 센터에서 보내는 생활 패턴을 이달 8일까지 유지하다가 9일에 굿모닝요양원에 입소했다. 그가 굿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1만1145명···한국 추월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1만1145명···한국 추월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서며 19일 0시 기준으로 우리나라를 추월했다. NHK 등 일본 언론 집계를 보면 일본은 나흘째 500명 이상씩 늘어 누적 확진자는 1만1145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도 일본이 237명으로 한국보다 3명 많아졌다. 반면 한국은 두 달여 만에 신규 확진이 한자리수에 머물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8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총 1만661명으로 집계됐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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