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티웨이항공, 중앙아시아 하늘길 확대 본격 시동···인천-비슈케크 노선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이 중앙아시아 비슈케크(키르기스스탄)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1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비슈케크 노선을 취항하며, 본격적으로 중앙아시아 지역까지 하늘길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고 1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코로나 기간에도 총 22편의 비슈케크 노선 전세편을 꾸준히 운항하면서 중앙아시아 노선 진출을 준비해 왔다. 전세편을 통해 3600여명의 승객과 75톤 가량의 화물을 수송했으며, 특히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