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몸값이 4.5배 넘게 뛴 생선이 있다고요?
불포화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한 음식으로 손꼽히는 생선. 수많은 생선 가운데 지난 20년 사이 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생선은 무엇일까요? 1996년부터 2015년 사이에 가격이 가장 많이 올라간 생선은 바로 병어. 연합뉴스가 부산공동어시장 위판 자료를 토대로 병어의 가격 변동을 살펴본 결과, 1kg당 평균 위판단가가 1996년 2596원에서 2015년 1만 4471원으로 4.5배 오른 것이지요. 병어의 몸값이 치솟은 이유는 공급되는 양보다 수요가 많았기 때문인데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