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 일요일

서울 29℃

인천 30℃

백령 27℃

춘천 28℃

강릉 31℃

청주 31℃

수원 29℃

안동 32℃

울릉도 28℃

독도 28℃

대전 31℃

전주 32℃

광주 31℃

목포 30℃

여수 31℃

대구 32℃

울산 32℃

창원 33℃

부산 32℃

제주 29℃

증권사 검색결과

[총 475건 검색]

상세검색

'디지털자산ETF' 제도화에 들썩이는 증권가

블록체인

'디지털자산ETF' 제도화에 들썩이는 증권가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디지털자산 ETF 제도화를 골자로 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발의하며 금융투자업계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개정안 통과 시 가상자산이 공식 금융상품의 기초자산으로 인정돼 투자자가 제도권 내에서 간접투자 기회를 얻고,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는 상품 다양성과 경쟁력 강화가 가능해진다. 업계는 빠른 신상품 출시와 함께 국내 시장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해외법인 실적 희비···미래에셋·NH '호조' vs 한투 '부진'

증권·자산운용사

[NW리포트]해외법인 실적 희비···미래에셋·NH '호조' vs 한투 '부진'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해외법인 실적이 뚜렷한 희비를 보였다.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전략을 바탕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반면, 한국투자증권은 일부 법인의 부진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NH투자증권은 미국 시장의 호조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고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도 선진국 중심의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비교적 선방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증권사는 총 15개국에 80개의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몸집 커진 증권업계...1분기에만 자기자본 1조원 증가

증권·자산운용사

몸집 커진 증권업계...1분기에만 자기자본 1조원 증가

국내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자기자본 66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말 대비 1조원 가량 증가한 수치다. 증권사들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사업 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몸집을 불리는 모습이다. 20일 각 증권사 1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별도 기준 자기자본 상위 10대 증권사의 총 자기자본은 66조91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말(65조9648억원)보다 9452억원(1.43%) 늘어난 수치다. 자기자본이 가장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