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동양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 1099억원···전년比 55.1%↓
동양생명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1% 감소한 1099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연납화보험료 및 신계약보험수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줄었다. 지급여력비율(K-ICS)도 172.7%로 하락했다.
[총 34건 검색]
상세검색
보험
동양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 1099억원···전년比 55.1%↓
동양생명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1% 감소한 1099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연납화보험료 및 신계약보험수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줄었다. 지급여력비율(K-ICS)도 172.7%로 하락했다.
보험
신한라이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5145억원···전년比 10.1%↑
신한라이프는 2023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5145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매출도 각각 12.2%, 20.8% 증가했다. 보험손익은 다소 줄었지만, 신상품 출시 및 신계약 성장 덕분에 실적 회복세를 보였다. 9월 말 지급여력비율(K-ICS)은 190.0%로 소폭 감소했다.
보험
보험업계 재무 건전성 전분기比 개선···K-ICS 비율 200%대 복귀
6월 말 기준 국내 19개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K-ICS)이 206.8%로 전분기 대비 8.9%p 상승했다. 이는 당기순이익 증가, 시장금리 상승, 자본확충 등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저금리 지속에 대비해 자산부채관리(ALM) 및 리스크 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보험
미래에셋생명, 상반기 순이익 755억원···전년比 41.7%↑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41.7% 증가한 755억원을 달성했다. 신계약 CSM은 42.2% 늘어난 2452억원, 건강상해보험 CSM은 136.4% 증가한 1986억원을 기록했다. 지급여력비율은 184.6%로 높아졌으며,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정책을 검토할 계획이다.
보험
DB손보, 상반기 순이익 9069억원···전년比 19.3%↓
DB손해보험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 90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했다. 매출은 10조4911억원으로 12.6% 증가했으나, 보험손익은 38.9% 줄었고 영업이익도 하락했다. 반면 투자수익은 57.1% 증가해 실적 악화를 일부 상쇄했다.
보험
한화생명, 글로벌 종합금융 입지 강화···"킥스 160%대로 관리"(종합)
한화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인도네시아 노부은행, 미국 벨로시티 등 해외 금융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상반기 순익은 감소했으나, 하반기에는 손실 계약 축소와 투자 손익 개선을 기대하며 지급여력비율 관리와 수익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배당은 제도적 한계로 올해도 어려울 전망이다.
보험
제도 시행 2년 넘었는데···중소형 보험사, 재무 건전성 극복 못하는 이유는
IFRS17 도입 2년이 지났지만 중소형 보험사의 재무 건전성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K-ICS 비율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기본자본 비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금융당국은 건전성 기준 완화와 ALM 평가 강화 등 제도 보완에 나섰다.
보험
자연재해 타격 받은 농협생명·농협손보···하반기 '성장전략' 반등 노린다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은 산불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영향으로 상반기 순이익이 감소했다. 그러나 보장성보험·장기보험 중심의 수익성 포트폴리오 강화로 계약서비스마진(CSM) 등 미래 성장 지표가 개선됐으며, 지급여력비율(K-ICS)도 금융당국 기준을 상회해 재무 건전성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보험
신한라이프, 상반기 순이익 3443억원···전년比 10.0%↑
신한라이프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3443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은 신계약 감소 등으로 9.1% 하락했으나, 금리 하락과 유가증권 수익 증가로 금융손익이 전년 대비 70.5% 급증했다. 전체 자산과 지급여력비율 등 재무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보험
농협생명, 업계 유일 '400%' 지급여력 달성···박병희號 기본자본 전략 승계 빛 봤다
농협생명은 올 1분기 말 K-ICS 지급여력비율 431.1%로 업계 최상위를 달성했다. 저금리 및 보험업계 전반의 재무 악화에도 불구하고, 박병희 대표의 기본자본 확충과 채널별 맞춤 영업 전략이 재무 건전성 유지에 큰 역할을 했다. 보장성보험 판매 실적도 1위에 올랐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