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미래에셋생명, 상반기 순이익 755억원···전년比 41.7%↑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41.7% 증가한 755억원을 달성했다. 신계약 CSM은 42.2% 늘어난 2452억원, 건강상해보험 CSM은 136.4% 증가한 1986억원을 기록했다. 지급여력비율은 184.6%로 높아졌으며,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정책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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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상반기 순이익 755억원···전년比 41.7%↑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41.7% 증가한 755억원을 달성했다. 신계약 CSM은 42.2% 늘어난 2452억원, 건강상해보험 CSM은 136.4% 증가한 1986억원을 기록했다. 지급여력비율은 184.6%로 높아졌으며,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정책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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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상반기 순이익 9069억원···전년比 19.3%↓
DB손해보험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 90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했다. 매출은 10조4911억원으로 12.6% 증가했으나, 보험손익은 38.9% 줄었고 영업이익도 하락했다. 반면 투자수익은 57.1% 증가해 실적 악화를 일부 상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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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글로벌 종합금융 입지 강화···"킥스 160%대로 관리"(종합)
한화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인도네시아 노부은행, 미국 벨로시티 등 해외 금융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상반기 순익은 감소했으나, 하반기에는 손실 계약 축소와 투자 손익 개선을 기대하며 지급여력비율 관리와 수익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배당은 제도적 한계로 올해도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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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시행 2년 넘었는데···중소형 보험사, 재무 건전성 극복 못하는 이유는
IFRS17 도입 2년이 지났지만 중소형 보험사의 재무 건전성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K-ICS 비율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기본자본 비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금융당국은 건전성 기준 완화와 ALM 평가 강화 등 제도 보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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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타격 받은 농협생명·농협손보···하반기 '성장전략' 반등 노린다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은 산불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영향으로 상반기 순이익이 감소했다. 그러나 보장성보험·장기보험 중심의 수익성 포트폴리오 강화로 계약서비스마진(CSM) 등 미래 성장 지표가 개선됐으며, 지급여력비율(K-ICS)도 금융당국 기준을 상회해 재무 건전성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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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상반기 순이익 3443억원···전년比 10.0%↑
신한라이프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3443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은 신계약 감소 등으로 9.1% 하락했으나, 금리 하락과 유가증권 수익 증가로 금융손익이 전년 대비 70.5% 급증했다. 전체 자산과 지급여력비율 등 재무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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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업계 유일 '400%' 지급여력 달성···박병희號 기본자본 전략 승계 빛 봤다
농협생명은 올 1분기 말 K-ICS 지급여력비율 431.1%로 업계 최상위를 달성했다. 저금리 및 보험업계 전반의 재무 악화에도 불구하고, 박병희 대표의 기본자본 확충과 채널별 맞춤 영업 전략이 재무 건전성 유지에 큰 역할을 했다. 보장성보험 판매 실적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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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 보험사 K-ICS 비율 197.9%···전분기比 8.7%p↓
3월 말 기준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K-ICS)이 경과조치 적용에도 전분기 대비 8.7%포인트 하락한 197.9%로 집계됐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모두 지급여력비율이 하락했으며, 가용자본과 요구자본의 동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금융감독원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 ALM 관리와 리스크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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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지급여력비율 권고기준 150→130%···보험업권 건전성 TF 가동
금융위원회가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권고기준을 기존 150%에서 130%로 완화하는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즉시 시행했다. K-ICS 등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업계 건전성 기준이 현실화되며, 관련 TF 가동 등 추가 제도 개선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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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자본잠식 상태, 보험금 지급여력과 무관···시장 불안 해소 조치 적극 나설 것"
KDB생명은 최근 불거진 자본잠식 논란에 대해 회계상 평가손실로 인한 결과일 뿐, 실질적인 보험금 지급여력 및 고객 계약 안정성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급여력비율은 감독당국 권고 기준을 상회하며,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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