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지난해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32.2%···전 분기比 8.1%p 상승
보험사 재무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비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보험사들의 평균 킥스 비율은 232.2%로 전 분기(224.1%) 대비 8.1%포인트 증가했다. 생명보험사는 전 분기 대비 8.4%포인트 오른 232.8%, 손해보험는 전 분기 대비 7.6% 상승한 231.4%로 집계됐다. 경과조치 후 킥스 가용자본은 261조6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00억원 감소했다. 신계약 유입 등에 따라 조정준비금은 증가(8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