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지난해 화재·구조·구급 출동 전년보다 줄었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화재·구조·구급 출동을 분석한 결과 2018년 대비 건수와 인원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는 하루 평균 2.31건 총 843건이 발생해 전년 860건 대비 2.0% 줄고 61명의 인명피해와 45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구조(생활안전 포함)는 하루 평균 49.9건 총 1만8203건 발생해 전년 1만8747건 대비 2.9% 줄었으며 하루 평균 9명을 구조했다. 구급출동은 하루 평균 185.7건 총 6만7769건으로 전년 6만8605건 대비 1.2% 감소했으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