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효성, 나이지리아에 지문인식 ATM 선봬

노틸러스효성이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지문인식 ATM(자동금융거래단말기)을 선보였다.19일 효성은 비밀번호로 개인정보를 확인하는 기존 방식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지문인식 시스템을 탑재한 ATM을 개발해 나이지리아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기는 지문인식으로 보안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각기 다른 지문 프린팅 등록으로 본인확인을 거치면 서류작성 등 별도 절차를 거치지 않고 금융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매번

‘갤럭시S5’ 지문인식 기능, 가짜 지문에 속수무책

갤럭시S5의 지문인식을 통한 보안이 뚫렸다.BBC와 CNN머니 등 외신은 삼성전자 ‘갤럭시 S5’의 지문인식 기능이 접착제로 본뜬 가짜 지문에 무력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독일 보안업체 시큐리티 리서치랩스(SRL)는 갤럭시 S5의 지문인식 인식장치에 접착제로 만든 가짜 지문을 인식시키는 방법으로 잠금을 해제하는 실험에 성공했다며 인터넷에 영상을 공개했다.SRL은 스마트폰 화면에 남아 있는 사용자의 지문을 목공

팬택, 지문인식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 공개

팬택이 지문인식 스마트폰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하며 보안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간다. 팬택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팬택의 지문인식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문인식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국내 제조사 중 최초로 지문인식 스마트폰을 출시한 이후 지문인식기능을 한층 강화한 스마트폰을 연이어 출시한 팬택은 결제 서비스에 지문인식기능을 도입하는 등 지문인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

아이폰5S도 지문인식 기능?···홈버튼에 ‘실버링’ 장착

공개가 임박한 애플의 아이폰5S에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이고 있다.9일 해외 IT전문매체 등에 따르면 아이폰5S의 홈버튼에 회색 테두리가 둘러싸여져 있다. ‘실버링’으로 불리는 이 테두리가 지문인식 기능을 위한 장치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그동안 애플이 스마트폰 보안 강화를 위해 지문인식 기능을 부착한 것이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았다.앞서 미국 방송사인 폭스뉴스도 아이폰5S에 실버링이 부착될 것이라고 밝힌 바

“아이폰5S, 사파이어로 덮인 볼록한 홈버튼으로 지문인식할 것”

애플이 아이폰5S에 지문인식 센서와 함께 사파이어로 덮인 볼록한 홈버튼을 탑재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문은 홈버튼으로 인식된다.KGI 증권의 애플 분석가 궈 밍치는 최근 새로운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궈 밍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이 2007년 첫 아이폰 출시부터 고수해온 오목한 형태의 홈버튼을 바꾸는 이유는 지문인식센서 때문이다. 아이폰5S의 지문인식 센서는 홈버튼 밑에 들어가는데 홈버튼 밑에는 이미 라이트닝 커넥터, 스피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