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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규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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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규 바디프랜드 총괄부회장 "팬텀 로보, 디지털 헬스케어 새 지평 연다"

지성규 바디프랜드 총괄부회장 "팬텀 로보, 디지털 헬스케어 새 지평 연다"

"팬텀 로보는 이른 시일 내 안마의자 시장의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하고, 향후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를 개막한 상징이 될 것입니다." 지성규 바디프랜드 총괄부회장은 6일 서울 도곡동 소재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열린 팬텀 로보(Phantom Rovo)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두 다리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팬텀 로보는 요가·필라테스 등에서 모티브를 가져왔으며 사이클을 타는 듯한 동작을 통해 지루하지 않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며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

바디프랜드, 지성규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영입

바디프랜드, 지성규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영입

바디프랜드는 지성규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총괄 부회장으로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 부회장은 바디프랜드의 글로벌 전략을 지휘하고 디지털 경영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지 부회장은 하나금융지주 글로벌전략실장, 하나은행 경영관리본부 전무,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은행장 등을 지냈다. 하나은행 중국 사업의 초석을 다진 인물로 평가받는다. 지난 2019년부터 2년간 하나은행장을 역임했고, 작년부터는 디지털 부회장을 맡아 그룹 디지털 사업

김정태 회장 “연임 없다”···하나금융, 포스트 회장 시계 돈다

은행

김정태 회장 “연임 없다”···하나금융, 포스트 회장 시계 돈다

세 차례 연임에 성공한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추가 연임에 뜻이 없다고 밝히면서 차기 회장 후보군이 주목된다. 김정태 회장이 스스로 연임 의사가 없다고 답하면서 11년 만에 하나금융 회장 교체에 관심이 쏠린다. 김 회장은 지난 3일 오전 정은보 금융감독원장과 금융지주회장단 간담회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연임 의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없습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간 금융권에선 김정태 회장이 내년 3월 임기를 마치고 물러날 것이란

진용 갖춘 하나금융···‘포스트 김정태’ 자리두고 경쟁 본격화

은행

진용 갖춘 하나금융···‘포스트 김정태’ 자리두고 경쟁 본격화

최근 하나금융그룹은 부회장단 ‘새판 짜기’와 더불어 박성호 하나은행장을 이사회로 합류시키면서 1년 뒤 차기 회장직 자리를 두고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하나금융은 26일 중구 명동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의 연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임기는 내년까지 1년이다. 하나금융의 지배구조 내부규범에는 회장 나이가 70세를 넘길 수 없어서다. 이로써 마지막 임기를 시작한 김 회장은 1년 간 후계자 양성을 최우

지성규 ‘IN’···새 바람 부는 하나금융 부회장단

은행

지성규 ‘IN’···새 바람 부는 하나금융 부회장단

하나금융그룹의 수뇌부가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크게 개편된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가운데 부회장단은 함영주·이은형·지성규 부회장 3인 체제로 새롭게 구축된다. 하나금융은 24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회장, 디지털 부회장직을 신설해 함영주 부회장과 지성규 행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은형 부회장은 기존처럼 글로벌 부회장을 맡는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부회장 3인 체제는 그대로 유

우리은행장, 4대 은행장 평균보수 대비 절반 수준···이유는?

은행

우리은행장, 4대 은행장 평균보수 대비 절반 수준···이유는?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지난해 4대 시중은행장 가운데 가장 적은 보수를 받았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고, 진옥동 신한은행장, 지성규 하나은행장 순으로 뒤를 이었다. 권 행장이 수령한 보수는 이들에 절반 수준이다. 우리은행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 행장은 지난해 5억53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권 행장의 보수는 4억9500만원이 급여, 5500만원이 상여로 책정됐다. 권 행장의 보수가 다른 4대 시중은행장

차기 후보 육성 과제 안은 하나금융···자회사 CEO 쇄신 나설까

은행

차기 후보 육성 과제 안은 하나금융···자회사 CEO 쇄신 나설까

하나금융지주 주요 관계사 최고 경영자(CEO)들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후보를 선임하기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열린다. 하나금융 임추위가 그룹 내 불안정한 지배구조 체제에 변화를 줄 지 관심이 쏠린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어 다음달 임기가 끝나는 하나은행장을 포함해 11개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임추위에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과 이사회 의장인

‘해외通 전성시대’···달라진 은행장 선임 트렌드

‘해외通 전성시대’···달라진 은행장 선임 트렌드

해외통 은행장 전성시대가 열렸다. 주요 은행의 은행장들의 과거 담당 업무를 돌이켜보면 유독 글로벌 업무를 담당했던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는 각 은행들이 글로벌 확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KEB하나은행장 선임을 끝으로 주요 시중은행의 은행장 선임이 마무리됐다. 소위 빅4 은행으로 불리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의 은행장 중 허인 국민은행장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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