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순천대, 박상규 기자 초청 '명사와 함께하는 교양산책' 특강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지역민의 문화 감수성을 확대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하고자 다가오는 12월 6일, 「지연된 정의」의 저자이자 영화 '재심'의 모티브를 제공했던 언론인 박상규 기자를 초청하여 '명사와 함께하는 교양산책' 12월 특강(이하·교양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대 교육혁신본부 교양교육원이 주관하는 12월 교양 산책에서는 '말을 빼앗긴 사람들'을 주제로 법적·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약자들의 상실된 권리를 회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