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지폐 전지 첫 공개

한국조폐공사(http://www.komsco.com)는 창립 63주년을 맞아 지난 2일부터 대전 화폐박물관에서 현용 지폐의 전지를 최초로 일반에 공개한다고 최근 밝혔다.지폐 전지는 제조가 완료된 화폐를 낱장으로 자르기 직전 여러 장이 붙어 있는 형태의 지폐를 말한다.전시 중인 전지 종류는 5만원권 28장, 1만원권 45장, 5000원권 45장, 1000원권 45장 등으로 인쇄공정에서 제조돼 재단하기 직전의 모습을 하고 있다.조폐공사는 또 화폐박물관의 희귀화폐 전시장에서 미국과 말

만원 지폐의 비밀 "지폐에 과학이 숨어있어...새로운 발견"

만원 지폐의 비밀이 때아닌 화제이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만원 지폐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에는 만원짜리 지폐를 자외선램프에 비춘 모습이 담겨 있다.자외선 램프로 만원 지폐를 비춘 결과 세종대왕 초상화 옆에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묄세’라는 형광색 문구가 선명하게 드러났다.또한 이외에도 숨겨져 있는 세종대왕 초상과 볼록인쇄, 홀로그램, 숨은은선, 색변환잉크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