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지역 농가에 지하수관정보호함 설치 지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호)와 지하수지질처(서상기 처장)은 광양시, 나주시, 무안군, 영광군, 해남군과 공동으로 지역 농가의 지하수 수질보호와 안전영농을 위해 13개 농가에 지하수 관정보호함을 무상으로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와 각 지자체는 농촌 지역 지하수 관정의 안전과 유지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이번 관정보호함 설치를 추진했다. 공사와 지자체는 농업용 공공관정 유지관리사업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