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2' 연출 존 추 감독, 극비리에 다시 내한한 까닭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2’ 월드투어 당시 한국을 찾은 존 추 감독이 최근 극비리에 내한을 다시 했다. 지난 13일 열린 ‘월드스타’ 싸이의 콘서트 관람을 위해서다. 존 추 감독은 ‘지.아이.조2’의 주연 배우 이병헌과 함께 지난 13일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콘서트를 깜짝 관람한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월드 프리미어 참석차 내한 당시 기자회견에서 “싸이와 친분이 있다. 싸이 콘서트를 보러 다시 한국에 올

이병헌, 홍콩 훠딩어워즈서 ‘최고 해외 배우상’ 수상

배우 이병헌이 지난 10일 중화권 영화 시상식인 훠딩어워즈에서 ‘최고 해외 배우상’을 받았다고 CJ엔터테인먼트가 11일 전했다.올해 9회째를 맞는 훠딩어워즈는 중국을 포함한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마카오 등 중화권 여러 나라의 영화 관객이 참여한 투표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시상식이다.한국 배우로는 이병헌과 한가인이 참석했으며 청룽(成龍.성룡), 류더화(劉德華.유덕화), 런다화(任達華.임달화), 판빙빙 등 중화권 최고 스타가 함께했다.이번 시상

‘런닝맨’, 박스오피스 1위···개봉 일주일 만에 70만 돌파 ‘저력’

영화 ‘런닝맨’이 70만 관객을 돌파,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런닝맨’은 9일 하루 동안 549개 상영관에서 6만 2502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70만 1307명.특히 ‘런닝맨’은 평일에도 꾸준히 6만 이상 관객을 끌어모아 개봉 일주일 만에 70만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런닝맨’은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이십세기폭스가 메인 투자

도난 스마트폰 대량 해외로 밀반출···86명 검거

부산 연제경찰서는 5일 주인이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스마트폰을 대량으로 매입해 외국으로 밀반출한 혐의(장물취득 등)로 중국인 후모(29·여)씨와 조선족 장모(31)씨 등 3명을 구속했다.경찰은 찜질방과 택시 등에서 스마트폰을 훔치거나 주워 이들에게 넘긴 황모(21)씨 3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후씨 등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인터넷 광고를 내고 도난되거나 분실된 장물 스마트폰 3천500여대(시가 20억원 상당)를 매입해 항공특송편으로 홍콩으로 밀반출한

‘연애의 온도’ 140만 돌파, 흥행 주춤···박스오피스 2위 ‘유지’

영화 ‘연애의 온도’가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애의 온도’는 3일 하루 동안 4만 1824명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141만 4683명.‘연애의 온도’는 개봉 전 평점테러 등 갖가지 우려에도 불구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김민희와 이민기의 실제 연인사이를 방불케 하는 연기력이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현실적이고

'지.아이.조2' 존추 감독이 말한 '이병헌 식스팩' 훈련 영상 보니···

이병헌의 선명한 식스팩이 공개됐다.한-미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하며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지.아이.조 2’에서 ‘스톰 쉐도우’역을 맡은 이병헌이 뉴올리언즈에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트레이닝 과정을 담은 촬영 현장 영상이 3일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2011년 10월 케이블채널 XTM채널에서 촬영한 현장 영상으로, ‘지.아이.조 2’ 촬영을 위해 뉴올리언즈에 머물 당시 이병헌의 액션 트레이닝 과정과 자연스러운 평소 모습을 담았

‘지.아이.조 2’, 7일 만에 100만···“천만 배우에게 비수기는 없다”

배우 이병헌의 두 번째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 2’가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아이.조 2’는 2일 하루 동안 7만만 4089명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2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98만 4179명.특히,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 흥행을 예감했던 ‘지.아이.조’는 개봉 이후 놀라운 흥행 속도를 보였으며 7일 만인 3일,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지.아이.조 2'는 최

이병헌, '지.아이.조2'로 한-미 박스오피스 1위···한국인 최초

개봉 첫 날 역대 3월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2’가 한-미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하며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이병헌이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비롯 한-미 박스오피스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한 최초 한국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1편을 능가하는 새로운 액션 군단의 등장과 스타일리시한 영상으로 관객들의 폭발적 지지를 이끌어내며 개봉 첫 주말 전 세계 1억 3000만 달러(한화 약 1446억 원)의 흥

‘지.아이.조 2’ 이병헌, 천만 배우 저력 과시···예매율 압도적 1위

배우 이병헌의 두 번째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 2’가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아이.조 2’는 실시간 예매율 36.3%로 ‘연애의 온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특히 한국영화의 강세 속에 할리우드 작품임에도 불구 예매율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이병헌이 출연, 1편 보다 비중이 늘어났다는 점 등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병헌이 꼽은 ‘지.아이.조2’ 최고 명장면은?

월드스타 이병헌 귀환, 더욱 강력해진 액션 군단 활약과 거대한 스케일, 화끈한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블록버스터 ‘지.아이.조2’에서 ‘스톰 쉐도우’역을 맡은 이병헌이 직접 꼽은 영화 속 명장면인 히말라야 고공 액션신이 공개됐다. ‘지.아이.조 2’만의 독특한 액션을 완성시키고자 했던 제작진은 위험하고 강도 높은 액션을 통해 액션 영화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줄 정교한 액션을 탄생시켰다. 특히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대표적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