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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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병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SK하이닉스, 직업병 의심 전·현직 직원에 보상 나선다

SK하이닉스, 직업병 의심 전·현직 직원에 보상 나선다

SK하이닉스가 근무 중 직업병을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이들을 위해 지원과 보상에 나선다.SK하이닉스는 지난해 11월 산업보건검증위원회(이하 검증위)가 제안한 포괄적 지원 보상 체계 도입의 일환으로 ‘산업보건 지원보상위원회(이하 보상위)’를 출범시키고 오는 25일부터 전·현직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원·보상 접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SK하이닉스는 제3의 독립 기구인 보상위 발족을 통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지원보상안을 수용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직업병 가족위 측에 직접 사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직업병 가족위 측에 직접 사과

삼성전자와 반도체 사업장에서 백혈병 등 직업병을 얻은 근로자 간의 조정 협상이 최근 타결을 이룬 가운데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 겸 부회장이 가족대책위원회 측에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권오현 부회장은 1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반도체 백혈병 문제와 관련해 송창호 가족대책위원회 대표 등 가족들을 만나서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전달하면서 사과를 전했다. 권 부회장의 사과는 협상 타결 합의 2일 만에 이뤄졌다. 권 부회장이 만

삼성전자, 반도체 직업병 퇴직자 30명과 합의 완료

삼성전자, 반도체 직업병 퇴직자 30명과 합의 완료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장에서 근무하던 도중 질병을 얻은 퇴직자 중 30명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합의를 완료했다.삼성전자는 21일 직업병 관련 보상 신청을 한 퇴직 근로자 중 30명에게 1차로 보상금을 지급해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삼성전자 측은 현재 퇴직 근로자들의 보상신청과 서류 제출이 계속 이뤄지고 있어 10월 말이면 보상금 수령자가 5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까지 보상을 신청한 사람은 90여명에 이르며 이 중에는 협력사 퇴직자

삼성전자, 반도체·LCD 직업병 퇴직자 보상 창구 개설

삼성전자, 반도체·LCD 직업병 퇴직자 보상 창구 개설

삼성전자가 본사나 협력사에서 근무하던 도중 백혈병 등 특정 질환을 얻은 이들이 보상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보상 신청 창구를 공식 개설했다.삼성전자는 반도체와 LCD 부문에서 근무했던 본사 또는 협력사 퇴직자 중 백혈병 등 특정 질환 발병자들을 대상으로 18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전화나 인터넷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접수 등을 통해 보상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이번 보상은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과 관련한

삼성전자-직업병가족위-반올림, 3자 공개협상 첫 진행

삼성전자-직업병가족위-반올림, 3자 공개협상 첫 진행

삼성전자 반도체·LCD 공장에서 근무하다가 질병을 얻은 피해자들과 삼성전자가 다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삼성전자와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이하 가족위),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반올림)는 2차 조정기일인 16일 오후 서울 미근동 법무법인 지평 회의실에서 24명의 이해당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직업병 보상 문제에 대한 협상을 재개했다.이번 협상은 그동안 진행된 협상 중 처음으로 모든 과정이 외부에 공개됐으며 사과·보상·재

삼성전자-직업병 가족대책위, 협상 조정위원회 설립 합의

삼성전자-직업병 가족대책위, 협상 조정위원회 설립 합의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 일하다 백혈병 등 직업병을 얻은 이들의 가족과 삼성전자의 산업재해 관련 교섭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이하 가족대책위)가 김지형 전 대법관을 조정위원장으로 추천했다.가족대책위는 삼성전자와 교섭을 진행하던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8인 교섭단에서 빠져나온 6명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들은 보상 문제를 먼저 논의하자는 삼성전자 측의 제안을 받아들여 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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