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구의역 사고 후속대책 발표···“안전관련 업무 ‘직영체제’로 전환”
서울 지하철 안전 관련 업무가 모두 서울시 직영 체제로 전환된다. 16일 서울시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청에서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사고 후속대책과 관련해 '지하철 안전업무 직영전환 및 메피아 근절방침'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서울메트로 스크린도어 유지보수, 전동차 경정비, 차량기지 구내운전, 모터카 등 특수차 운영, 역사운영 5개 분야를 모두 직영하기로 했다. 용역업체가 운영하던 서울지하철 안전업무가 직영화되고 은성PSD 청년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