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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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검색결과

[총 3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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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명량대첩축제 점검

호남

전남도,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명량대첩축제 점검

전라남도는 3일 도청 정철실에서 도 주관 2대 축제인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와 '제16회 명량대첩축제' 기본계획 점검 보고회를 열어 세계적 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각 축제의 집행위원장인 김병원 목포대 교수, 정기영 세한대 교수와, 전남도, 목포시, 해남군, 진도군,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 총감독의 기본계획 발표에 이어 참석자 자유토의를 통해 성공적

전남도, 친환경농업대상 시상

호남

전남도, 친환경농업대상 시상

전라남도는 유기농 중심의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친환경농업인과 기초자치단체(시군)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수상자는 친환경농업인 분야 재배생산·가공유통·축산 현장 친환경농업인 9명과 유기농 중심 시책 추진 4개 시군이다. 친환경농업인 분야의 경우 재배생산 부문에선 순천시 선성윤(유기농 벼·밤·고사리) 씨가 최우수상을, 담양군 김영회(유기농 단감·매실)·함평군 박인섭(유기농 벼·밀·쑥) 씨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가

전남도, 응급의료 취약지까지 비대면진료 시범 확대

호남

전남도, 응급의료 취약지까지 비대면진료 시범 확대

전라남도는 15일부터 전남 응급의료 취약지 17개 시군이 휴일·야간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 지역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전남 응급의료취약지 17개 시군은 강진군, 고흥군, 곡성군, 구례군, 나주시, 담양군, 무안군, 보성군, 신안군, 영광군, 영암군, 완도군, 장성군, 장흥군, 진도군, 함평군, 해남군이다.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로 하향하면서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섬·벽지 거주자, 65세 이상 장기요양등급자

진도군, 국내 가장 빠른 제주 뱃길 열린다

진도군, 국내 가장 빠른 제주 뱃길 열린다

전라남도 진도항에 국내 육지에서 제주를 최단 시간에 연결하는 새로운 뱃길이 열렸다. 전남도는 6일 진도항 일원에서 진도항과 제주항을 왕래하는 신규 건조 고속카페리 '산타모니카호'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취항식에는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문금주 행정부지사, 이동진 진도군수, 관계기관 및 선사 측 관계자 등 430여 명이 참석해 취항을 축하했다. 호주의 인캣사(INCAT)에서 건조한 산타모니카호는 길이 75.7m, 너비 20.6m, 높이 21m, 국제톤수

진도군, 지난해 계약심사로 15억 절감

진도군, 지난해 계약심사로 15억 절감

진도군이 지난해 계약심사를 통해 총 15억5,5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심사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의 공공사업과 관련해 실제 계약 성사 전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하고, 계약금 조정을 통해 예산 낭비 요인을 미리 차단하는 제도이다. 원가 심사 기준금액은 공사 1억 원 이상, 용역 5,000만 원 이상, 물품 구매·제조 2,000만 원 이상이다. 지난해 총 93건, 503억 원에 대한 계약 심사를 진행해 ▲공사 1

진도군, 684억 투입 농업 경쟁력 향상

진도군, 684억 투입 농업 경쟁력 향상

진도군이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대비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684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 본예산은 4,227억 원으로 이 가운데 684억 원(16.5%)의 농업·농촌예산을 편성, 농업 통합플랫폼 조성과 기후 대응 품목을 확대하고, 기술 보급을 통한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구축한다. 2,580㏊인 유기농 인증 면적을 올해 2,800ha로 확대·조성할 계획이다. 또 오는 2025년까지 전체 경지면적 1만2,726㏊의 25%인 3,200㏊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랜드 쌀 생산단지와 흑

진도군민, ‘황금돼지’ 잡아...장학금 2천만 원 기탁

진도군민, ‘황금돼지’ 잡아...장학금 2천만 원 기탁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진도군민들이 지난 1년간 각각 기른 황금 돼지 저금통 533개를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됐다. 장학회는 지난 21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사랑을 전하는 ‘황금 돼지 잡는 날’ 행사를 갖고 533개의 배부른 황금 돼지 저금통을 일제히 열었다. 집계 결과 2천여 만 원이 모금돼 전액이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됐다. 장학회는 이날 행사를 위해 지난 1월 기관·사회단체와 군민들에게 ‘장학금 밥 좀 주세요’라는 취지

진도군, 고군면 모사항·조도면 독거군도 어항시설 등 개선

진도군, 고군면 모사항·조도면 독거군도 어항시설 등 개선

진도군이 7일 고군면 모사항과 조도면 독거군도가 어촌뉴딜300사업에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3년 동안 모사항 75억 원, 독거군도 기항지 50억 원 등 총 125억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모사항은 방파제 확장 등의 어항시설 정비와 전복 음식 판매·체험·숙박을 위한 어부장터, 청·장년층 교류 공간인 행복드림센터 등을 조성한다. 독거군도 기항지는 접근성 개선을 위한 선착장 30m, 독거슬도 선착장 35m, 탄항도 선착장20m, 혈도 선착장 20m 정비 등 어항시설 개선

진도군, 전남도 무형문화재 공개 발표회 28일 개최

진도군, 전남도 무형문화재 공개 발표회 28일 개최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에서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공개 발표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진도군이 보유하고 있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전체를 일반인에게 공개해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우리 고유의 민속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서다. 진도문화예술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공개발표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와 진도군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개 발표회는

김영록 지사 “진도군, 문화예술 향유체험 대표관광지로” 육성

김영록 지사 “진도군, 문화예술 향유체험 대표관광지로” 육성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2일 진도군을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진도군을 문화예술 향유체험 대표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진도군은 대한민국 최초 민속문화예술 특구로 남도 예향의 본고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100억 원을 들여 아리랑 굿(GOOD)거리를 조성한다. 굿거리 공원, 장터 굿 공연장, 시장점포 80여 개소 리모델링, 갤러리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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