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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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검색결과

[총 4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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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태풍·해수면 상승 등 사전 점검 철저"

호남

김영록 지사 "태풍·해수면 상승 등 사전 점검 철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 등과 함께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 대비 재난대책회의를 열어 해수면 상승에 따른 해안가를 비롯한 취약시설 점검 등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제9호 태풍 '종다리'가 20일 새벽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 21일 새벽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때까지 전남지역에 직간접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현재 최대 풍속은 초속 19(m/s) 정도의 소형 태풍이지만 순간 풍

전남도,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10개 시군 선정

호남

전남도,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10개 시군 선정

전라남도는 30일 지방소멸에 대한 대책으로 교육부에서 공모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에 도내 10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산업체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공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2차 공모에는 기초지자체장과 교육감이 공동 신청하는 1유형으로 21개 시군이, 광역지자체장과 교육감이 공동 신청하는 2·3유형으로는 전남도를 비롯

김영록 지사, 호우피해 현장 점검·신속한 복구 지시

호남

김영록 지사, 호우피해 현장 점검·신속한 복구 지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광양 시설하우스 침수 피해지와 진도 주택 피해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상황을 살핀 뒤 도민을 위로하고, 호우 대비 농배수로 신속 정비 등을 지시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5~16일 평균 64.0mm의 비가 내렸다. 지역에 따라 광양 중동 189.9mm, 신안 홍도 182.5mm, 진도 의신 169.0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 때문에 17일 오전 현재 주택 침수 161건의 피해를 입었으며, 진도, 완도, 해남, 고흥 등에서 벼 침수 255ha, 콩 11ha, 사료작물 10ha 등

김영록 지사 "산사태 취약지 관리 철저···선제적 대피"

호남

김영록 지사 "산사태 취약지 관리 철저···선제적 대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계속 되는 비에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 및 선제적 대피 등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강조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 현재 곡성, 고흥, 보성, 여수, 순천, 완도, 화순, 광양, 구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도내 평균 32㎜의 강수량이 집계됐다. 지역에 따라 진도 의신면은 한 시간에 100㎜ 이상 폭우가 쏟아지는 국지적 호우로 주택 등 침수

전남도, 민생활력 제고위한 780억 규모 종합대책 추진

호남

전남도, 민생활력 제고위한 780억 규모 종합대책 추진

전라남도가 고물가, 고금리 장기화로 침체된 민생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788억 규모의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6월 18일 민생경제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고물가, 고금리 장기화에 내수 부진까지 겹쳐 민생경제 전반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도민 삶에 깊숙이 들어가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든든한 지원시책 마련을 주문했다. 실제로 진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 소상공인은

김영록 지사, 광주전남시도민회에 도정 소개

호남

김영록 지사, 광주전남시도민회에 도정 소개

전라남도는 6일 진도에서 광주전남시도민회 사무총장단협의회 고향 방문 및 도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국립의대 설립 등 도정 현안 해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고향방문단에는 김정우 광주전남시도민회 사무총장단협의회장과 윤영민 시도민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향우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박지원 국회의원도 함께했다. 설명회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직접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등

김영록 지사, 정부에 전남5·18 기념공간 조성 지원 건의

호남

김영록 지사, 정부에 전남5·18 기념공간 조성 지원 건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진도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을 만나, '전남 5·18기념공간' 조성에 국비 41억 원을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전남은 5·18 당시 시위대 구성 등 직접 항전에 참여한 민주화운동의 발상지임에도 지역에 역사·기념공간이 없다"며 "5·18민주화운동에 적극 참여한 전남의 역사를 기록하고 그 가치를 온전히 계승하도록 '전남5·18기념공간' 조성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5·18민주화운동과

전남도, 목포서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주간 선포

호남

전남도, 목포서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주간 선포

전라남도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3일 목포서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주간' 선포식을 갖고 '걸어서 전남 한 바퀴'를 주제로 전 국민적 걷기여행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보름간 운영되는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주간'은 문체부가 코리아둘레길이 지역 대표 관광콘텐츠로 발돋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도록 기획됐다. 이날 목포생활도자박물관(서해랑길 18코스)에서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과 서정호 해양수산

목포시 각급단체, 국립 목포대 의대유치 지지 이어져

호남

목포시 각급단체, 국립 목포대 의대유치 지지 이어져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지지하는 목포시민들의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달 5일 목포상공회의소의 의대유치 지지 성명서 발표를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단체에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국립 목포대에 의대가 신설되어야 한다고 지지했다. 목포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지난 15일 개최된 자체 월례회의에서 "열악한 서남권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국립목포대학교에 의대유치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모든 노

전남도, 김 산업 진흥구역 선정돼 혁신클러스터 구축 탄력

호남

전남도, 김 산업 진흥구역 선정돼 혁신클러스터 구축 탄력

전라남도는 21일 2024년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공모사업에 장흥군·진도군이 선정돼 100억 원(국비 50억 원)의 예산을 확보, 김 산업 혁신클러스터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2개소에 모두 전남이 선정되며 전남도의 김 세계화 및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은 김 생산 및 가공, 수출 분야의 성장 여건이 충분한 지역을 산업 진흥구역으로 지정하고, 생산·가공·수출 역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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