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판교시대 여는 교촌, '진심경영' 새 비전 선포
교촌이 판교 시대를 열고 '진심경영'이라는 새 비전을 선포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신사옥에서 '진심경영 선포식'을 열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촌은 1991년 3월 13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10평 남짓한 작은 공간에서 '교촌통닭'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신사옥을 지어 본사를 이전하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