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진주 아파트 방화·살인···“강약약강의 표본”
17일 4시경 경남 진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참극이 일어났습니다. 40대 남성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계단에 숨어 있다가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 이에 5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는데요. 12살 아동과 70대 노인 등 사망한 피해자는 모두 노약자이거나 여성이었습니다. 범인은 술을 마시지 않았으며 체포 직후 “임금체불 때문에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지불식간에 벌어진 끔찍한 사건에 많은 네티즌들이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