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의 집권 2년차 1월은 ‘東奔西走’··· 盧․MB와 대조
‘동분서주(東奔西走)’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분주하게 움직이는 이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2018년의 시작을 알리는 1월, 문재인 대통령 일정을 살펴보면 이 고사성어가 필연적으로 떠오른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시기에 굵직한 일정들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는 10일 신년 기자회견과 오는 16일 중소기업인 청와대 초청 만찬 등이 그렇다. 이는 매우 뜨거운 집권 2년차 1월을 문재인 대통령이 맞이했다는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