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月 ‘집콘’ 십센치·옥상달빛·에릭유, 대학 기숙사 찾는다

'집콘'이 가을을 맞아 대학교 기숙사를 찾아간다. 23일 ‘집콘’ 측에 따르면 인디계 최정상 아티스트 10CM(십센치), 옥상달빛, 솔루션스 그리고 니들앤젬(에릭 유)&요조가 대학교 기숙사를 직접 찾아가 학업과 취업준비에 지친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넬 예정이다. 오는 30일 열리는 9월 집콘은 대학교 기숙사 두 군데서 1,2부로 나누어 7시부터 진행되며 1부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10CM, 옥상달빛이, 2부는 한림대학교에서 솔루션스, 니들앤젬(에릭

하림, 8월 ‘집콘’ 출연··· 아프리카 음악 나눈다

가수 하림이 8월 열리는 ‘집콘’에 참여한다. 19일 CJ E&M 측에 따르면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는 '집콘'이 오는 8월 26일 아티스트 하림과 함께 ‘와푼다페이의 집’이란 이름으로 열린다. 이번 8월 집콘에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주옥 같은 가사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아티스트 하림이 아프리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음악적 영감을 받은 일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하림의 음악적 자양분이 되었던 ‘와푼다페이의

윤종신·옥주현, ‘집콘’서 입맞춤···제주도서 첫 콜라보 무대

가수 윤종신과 옥주현이 ‘집콘’을 통해 입을 맞춘다. 18일 CJ E&M에 따르면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집콘’이 오는 27일 제주도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제주도의 집, 여행자의 집’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윤종신과 옥주현이 함께한다.제주도에서 열리는 이번 ‘집콘’은 지역주민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수도권에 집중되었던 ‘문화가 있는 날’의 혜택이 지방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