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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년9개월 만에 도심 광장 집회 제한 해제
서울시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맞아 도심 주요 광장에 적용됐던 집회 금지와 사용제한 조치를 풀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가 이날 공개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광장운영시민위)' 개최 결과를 보면, 광장운영시민위는 지난 10월22~28일 서면회의를 열어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광장 사용제한을 해제한다"고 의결했다. 위원회 측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발표에 따라 행사와 집회 금지 완화로 일률적인 광장 사용제한 해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