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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레터, 최대주주 주식 33% 차등 감자 진행
시큐레터는 대주주 보유 주식의 33%를 무상소각하는 차등 감자를 결정했다. 이는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로 최대주주 임차성 대표의 지분율은 기존 39.65%에서 30.56%로 줄어든다. 기타주주 지분율은 60.35%에서 69.44%로 늘어나며, 주주총회 후 6월 24일부터 감자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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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레터, 최대주주 주식 33% 차등 감자 진행
시큐레터는 대주주 보유 주식의 33%를 무상소각하는 차등 감자를 결정했다. 이는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로 최대주주 임차성 대표의 지분율은 기존 39.65%에서 30.56%로 줄어든다. 기타주주 지분율은 60.35%에서 69.44%로 늘어나며, 주주총회 후 6월 24일부터 감자가 실시된다.
[공시톡톡]아시아나항공 감자는 대주주 책임 떠넘긴 것
아시아나항공이 어제(3일) 모든 주식을 3대 1 비율로 나누는 무상감자를 단행키로 했다는 공시를 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적 악화와 이에 따른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러한 결정을 했다는데요. 사실상 아시아나항공의 감자 결정은 이미 수차례 언급된 바 있었습니다. 그간 대주주인 금호그룹의 경영실패로 적자난이 계속됐던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하반기 역시 경영 적자가 예상됐는데요. 상황이 이렇자 연말 관리종목 지정 우려
아시아나항공, 균등감자 성공할까?···12월14일 주총 31 대 69의 싸움
아시아나항공이 무상감자를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적잖은 파장이 일고 있다. 대주주의 책임을 묻는 경우 차등감자가 일반적이지만, 아시아나항공은 균등감자를 선택하며 일반주주들이 ‘날벼락’을 맞게 됐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 지휘 아래 이뤄진 이번 감자 안건은 다음달 임시 주주총회에 상정된다. 2대주주인 금호석유화학과 일반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적지 않은 만큼, 안건 통과가 버거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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