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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상세검색

'면역증강제' 넣은 백신 대세···독감부터 면역항암제까지

제약·바이오

'면역증강제' 넣은 백신 대세···독감부터 면역항암제까지

면역증강제(아주번트)를 활용한 백신을 개발하는 국내 기업이 늘고 있다. 독감부터 대상포진, 면역항암제 등 활용 부문도 다양하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독감 국가 예방접종이 시작됐다. 다음 달부터 65세 이상 고령층 대상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대한감염학회는 65살 이상에겐 면역 증강제가 들어있는 '고면역원성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고면역원성 백신이란 표준백신 대비 보다 높은 면역효과를 제공하는 백신으로

목암생명과학연구소·차백신연구소, 'CVI-CT-001' 암세포 사멸 기전 규명

제약·바이오

목암생명과학연구소·차백신연구소, 'CVI-CT-001' 암세포 사멸 기전 규명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차백신연구소와 함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CVI-CT-001'의 암세포 사멸 유도 기전을 규명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CVI-CT-001'은 차백신연구소가 개발한 면역증강제 '엘-팜포'(L-pampo™)를 기반으로 하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로, 전임상 연구에서 특정 암세포의 사멸 및 면역원성 변환 효과를 확인했다. 그러나 그 구체적인 작용

에스티팜·차백신연구소, RNA 면역치료제 공동개발 합의···후보물질 도출 목표

제약·바이오

에스티팜·차백신연구소, RNA 면역치료제 공동개발 합의···후보물질 도출 목표

에스티팜과 차백신연구소는 'RNA 기반 면역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mRNA 의약품의 후보물질 발굴과 상업화를 위해 협력한다. 목표는 2025년까지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질병을 타겟으로 '퍼스트 인 클래스 (First-in-class, 계열 내 최초신약)' mRNA 의약품 후보물질을 공동으로 도출하고, 2026년에는 임상 단계에 진입하는 것이다. 에스티팜은 mRNA 핵심 플랫폼인 'SmartCap

차백신연구소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 임상1상 CSR 수령···"예방효과 확인"

제약·바이오

차백신연구소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 임상1상 CSR 수령···"예방효과 확인"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는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 'CVI-HBV-002'의 임상1상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를 27일 수령했다고 밝혔다. 차백신연구소는 2021년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의 국내 임상1상 IND 승인을 받았다. 2022년 11월에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30명에게 CVI-HBV-002 투여를 완료했다. 이후 48주 간 추적관찰하면서 안전성, 반응성, 면역원성을 평가했다.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1차 지표

차백신연구소 "독자 개발한 mRNA 전달체로 항암백신 만들 것"

제약·바이오

차백신연구소 "독자 개발한 mRNA 전달체로 항암백신 만들 것"

차백신연구소는 독자개발한 면역증강제를 사용해 mRNA(메신저리보핵산) 전달체 '리포플렉스(Lipoplex)'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mRNA를 활용한 의약품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각광 받고 있다. mRNA 백신∙치료제는 타깃 바이러스의 유전체 정보만 알면 빠르게 설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글로벌 바이오기업들은 코로나19 백신을 시작으로 독감,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등 감염질환 백신과 항암 백신 등을 연구 중이다. 그러

차백신연구소, 설하투여형 코로나 백신 유효성 확인···"플랫폼 강화할 것"

제약·바이오

차백신연구소, 설하투여형 코로나 백신 유효성 확인···"플랫폼 강화할 것"

차백신연구소는 '재단법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이하 라이트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연구에서 설하투여형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라이트재단은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위해 한국 보건복지부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국내 생명과학기업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민관협력 국제보건연구기금이다. 2020년부터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 R&D 기술울 활용해 필수 의료 기술이 세계 공공재로 개발될 수 있도록 중대형 연구프로젝

'프리미엄 백신' 자급화로 성장동력 확보

제약·바이오

'프리미엄 백신' 자급화로 성장동력 확보

국내 백신 개발 기업들이 '프리미엄 백신' 자국화에 나서며 새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 백신 'EuRSV'의 국내 임상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알렸다. 지난 10월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지 3개월 만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만 19세 이상 80세 이하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EuRSV주(RSV-1 및 RSV-2)의 안전

주권 확보 나선 '백신' 강자들

제약·바이오

주권 확보 나선 '백신' 강자들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이 장악하고 있는 백신 시장에 국내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다. 백신 자급률을 끌어올려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옛 LG생명과학 시절부터 백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온 LG화학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영아용 혼합백신의 국산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LG화학이 개발하고 있는 'APV006'은 '정제 백일해(aP)' 기반 6가 혼합백신이다.

차백신연구소-분당차병원, AI 항암백신 개발 공동연구

제약·바이오

차백신연구소-분당차병원, AI 항암백신 개발 공동연구

차백신연구소는 분당차병원과 'AI(인공지능) 기반 항암백신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차백신연구소의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과 분당차병원 병리과 안희정 교수팀의 병리 및 임상경험을 결합해 차세대 항암 백신 후보물질을 도출하는데 상호협력한다. 특히 바이오 데이터 분석 시간을 단축하고, 연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AI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차백신연구소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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