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숙·조양자·이경화·차수연, 3년만에 돌아온 연극 ‘친정엄마’서 조우

연극 ‘친정엄마’가 3년 만에 돌아온다. ‘친정엄마’는 대학교 진학과 동시에 시골을 떠나 서울에서 사회생활과 결혼까지 한 딸과 그딸을 늘 걱정하는 엄마, 딸을 냉랭하게만 대하는 시어머니와의 갈등 등을 통해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힐링극이다. 방송작가 고혜정의 사모곡, 친정엄마 시리즈 1탄이기도 한 이 작품은 세상에 모든 엄마와 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사로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담아냈

‘내마음 반짝반짝’ 이필모, 차수연에 분노폭발··· 영하10도 꽃샘추위 촬영장은 ‘핫’

‘마음 반짝반짝’ 이필모와 차수연이 10년 만에 재회한 이혼 부부의 날 서린 만남을 펼쳐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이필모와 차수연은 SBS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제작 삼화 네트웍스/이하 ‘내반반’)에서 각각 까칠한 인테리어 업자 장순철 역과 차영그룹의 장녀이자 차도훈(오창석)의 누나 차예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태. 지난주 16회 분에서는 차예린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지 않는 장순철과 휴

차수연, 야심찬 PD로 완벽 변신 tvN ‘라이어 게임’ 합류

배우 차수연이 ‘라이어 게임에 출연을 확정했다.차수연은 tvN 새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에서 극중 리얼리쇼 연출을 맡은 최연소 PD 이윤주 역을 맡게 됐다. 이윤주는 젊고 패기 넘치는 인물로 프로그램의 선정성 논란 등 우여곡절 속에서도 시청률을 위한 야심을 드러내는 당찬 매력의 캐릭터다.‘라이어 게임’은 일본 카이타니 시노부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100억 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리얼한 생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