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 조희준 주장 반박 “조용기 목사, 호적 등재 약속했어”
조용기 목사의 처남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을 상대로 친자확인소송을 제기한 차영 전 민주당 대변인이 조 전 회장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중앙일보는 14일 여성중앙 10월호 인터뷰에서 차 전 대변인이 밝힌 조 전 회장과의 문자메시지와 친자확인소송 내용을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차 전 대변인은 “조 전 회장이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은 모두 거짓”이라며 “조 전 회장의 아버지인 조 목사가 먼저 아이를 호적에 올리겠다고 했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