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상계택지 사업성 최상' 상계주공14, 재건축 추진 본격화···건설업계도 군침
서울 노원구 상계택지 최북단의 상계주공14단지가 첫 주민설명회를 열고 재건축 추진을 본격화했다. 상계택지 내에서도 사업성이 가장 좋은 단지로 꼽히는 곳이어서 벌써부터 건설사들이 군침을 흘리는 모양새다. 상계주공14단지는 지난 11월30일 노원구 보람상가 3층에서 재건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민 150여명과 함께 송재혁 서울시의원과 김범석 주성CMC 대표, 김종규 법부법인 인본 대표변호사 등이 강연자로 참석했다. 상계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