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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기념일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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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분한 '55주년'···한종희 부회장, '대대적 혁신' 예고

전기·전자

삼성전자 차분한 '55주년'···한종희 부회장, '대대적 혁신' 예고

"변화 없이는 아무런 혁신도 성장도 만들 수 없다. 특정 제품 제품이나 사업에 국한하지 말고 일하는 방식부터 성장동력 발굴까지 새롭게 접근하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창립 55주년을 맞아 임직원에게 '근본적인 변화'를 주문했다. 반도체 사업 위기를 계기로 조직 안팎에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대대적인 혁신 작업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종희 부회장은 이날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창립 5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후 첫 창립기념일···"새로운 도전 지속"

은행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후 첫 창립기념일···"새로운 도전 지속"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이 창립 57주년을 맞이해 시중은행으로서 '차별화'를 강조했다. iM뱅크는 지난 7일 시중은행 전환 후 첫 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iM뱅크는 대구 본사와 서울 일대에서 대고객 감사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967년 10월 7일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한 iM뱅크는 그동안 지지해준 지역민과 더욱 넓게 만나게 될 전국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수성동 본점 팝업 카페를 열고, 서울 DGB금

제주항공 창립 19주년···김이배 "더 큰 도약을 위한 기반 구축의 해"

항공·해운

제주항공 창립 19주년···김이배 "더 큰 도약을 위한 기반 구축의 해"

제주항공은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구축'을 목표로 핵심경쟁력강화, 항공산업 재편 대응, 건강한 조직 생태계 구축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김이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가 J, 잘나가'라는 주제로 창립 19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그간의 역경을 이겨내고 이제는 더 잘 나갈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갖자는 의미로 마련된 기념식에서는 대

이재용 회장 취임 후 첫 창립기념일···삼성 올해도 '차분히'

재계

이재용 회장 취임 후 첫 창립기념일···삼성 올해도 '차분히'

삼성이 22일 그룹 창립 85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취임 후 처음 맞는 기념일이나 별도의 행사나 메시지 없이 조용히 지나갈 예정이다. 삼성의 창립기념일인 3월 22일은 고 이건희 선대회장이 1987년 '제2의 창업'을 선언한 날이다. 그 전까지 삼성은 삼성상회(현 삼성물산)가 세워진 3월 1일을 창립기념일로 기념해왔다. 삼성은 과거 창립기념일마다 내부 행사를 진행했으나 2017년 그룹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에는 별도의 행사를 열지 않

경영 스킨십 넓힌 이재용, '회장 승진' 일주일 안에 판가름

경영 스킨십 넓힌 이재용, '회장 승진' 일주일 안에 판가름

복권 후 경영 스킨십을 넓히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번 주 '회장 승진' 분수령을 맞는다. 삼성전자 이사회와 창립기념일이 맞물리면서 재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태다. 회장 승진은 이사회 동의만으로 가능하지만 '사법 리스크'로 등기이사 복귀가 요원해 '승진 명목'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복권 이후 74일…경영보폭 넓히고 대통령 특사까지 = 지난 8월12일 이재용 부회장은 법무부의 복권(復權)으로 경영 족쇄가 풀렸고 "앞으로 더욱 열심

권오준 포스코 회장, 박태준 명예회장 묘소 참배···창립 48주년

권오준 포스코 회장, 박태준 명예회장 묘소 참배···창립 48주년

권오준 회장이 포스코 창립 48주년을 박태준 명예회장의 묘소를 참배했다.권오준 회장과 그룹사장단은 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박정희 대통령과 박태준 명예회장의 묘소를 참배했다. 이날 40여명의 임원진은 포스코 창업정신인 ‘제철보국’을 되새기고 ‘POSCO the Great’ 재창조 의지를 다졌다. 묘소 참배 이후에는 박 명예회장의 묘소가 있는 17묘역, 포스코와 자매결연한 15묘역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스코는 권오

‘내우외환’ 삼성전자, 45번째 생일잔치 조용하게 치른다

‘내우외환’ 삼성전자, 45번째 생일잔치 조용하게 치른다

안팎의 악재로 창사 이래 가장 쌀쌀한 가을을 맞고 있는 삼성전자가 45번째 생일잔치를 간소하게 치른다.삼성전자는 오는 31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창립 45주년 기념행사를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회사 창립기념 행사를 수원에서 치르는 것은 지난 2011년 41주년 기념행사 이후 4년 만이다.삼성전자(창립 당시 삼성전자공업)의 창립일은 1969년 1월 3일이다. 1월에 만들어진 회사임에도 생일이 11월로 옮겨진 것은 사연이 있다.삼성전자는 이건

창립 6년 맞은 KB금융 “조직 안정위해 모든 역량 결집”

창립 6년 맞은 KB금융 “조직 안정위해 모든 역량 결집”

KB금융그룹은 29일 창립 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명동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일관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KB금융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금 시장의 많은 눈과 귀는 KB를 주목하고 있다”며 “조직의 안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 “고객과 국민께 믿음을 드리는 금융회사로 거듭나 KB가족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활력이 넘치는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아

삼성전자, ‘창립 44주년’ 기념행사 실시

삼성전자, ‘창립 44주년’ 기념행사 실시

삼성전자는 1일 서초사옥에서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 주요 사업부장 등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4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권 부회장 기념사와 회사를 위해 기여한 모범 직원과 장기 근속자에 대한 종합 시상식이 진행됐다. 권 부회장은 2020년 목표인 매출 4000억달러, 전자업계에서의 압도적 1위, 글로벌 톱 10 기업 달성을 위해 3가지 사항을 강조했다. 첫 번째로 전세계 고객

SKC, 창립기념일 맞아 지역사회에 봉사활동 펼쳐

SKC, 창립기념일 맞아 지역사회에 봉사활동 펼쳐

SKC(대표 박장석)는 15일 창립 37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념 봉사활동은 SKC가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온 수원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기존의 SKC임직원들만 참여하는 행사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들과 NGO단체, 지역 봉사기관과 함께 활동하며 지역사회와 교감하는 다양한 행사를 전개했다. 특히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미생물) 흙공 서호천 투척행사는 많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속에 진행됐다.수원Y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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